쓸 만한 인간, 박정민이 말하다 시작은 단순했다. 영화 「파수꾼」의 홍보용 블로그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글 좀 쓰는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3년부터 매거진 『topclass』에 칼럼을 실으며 독자층을 넓혀 갔다. ‘말로 기쁘게 한다.’는 언희(言喜)라는 필명처럼 재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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