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신용목 시인이 창비시선 301번부터 399번까지 각 시집에서 비교적 짧은 호흡으로 따라 읽을 수 있는시 한 편씩을 선정하여 엮은 책이다. 두권의... 한동안 위축되어 있던 문학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는지금, 시와 독자가 만나는 지점을 다시 고민하는 것이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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