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매카시에 비견되는 킴 주펜의 데뷔작!현대 서부의 풍경을 환기시키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킴 주팬의 데뷔 소설 『더 플라우맨』. 개인적인 측면과 서사적인 측면 모두에서 관심을 사로잡는 이야기를 엮어낸 작품이다. 평생 살인을 저지르며 살아온 냉혹한 연쇄 살인범 존 글로드, 그는 13살에 함께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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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우맨 - 킴 주팬 지음, 전행선 옮김 킴 주팬 데뷔작. 평생 살인을 저지르며 살아온 냉혹한 연쇄 살인범 존 글로드.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자살을 목격한 보안관보 발렌틴 밀리마키. 밀리마키에게 존 글로드를 감시하면서 그의 드러나지 않은 나머지 범죄들에 대한 비밀을 밝혀내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전혀 의도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