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학의 여왕, 맥 로스프의 소설
『내가 사는 이유』와 『만약에 말이지』로 국내 문학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맥 로소프의 소설이다. 그녀는 청소년의 감성을 보다듬는 작품으로 '청소년 소설의 여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다 거품 오두막』은 한 청년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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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바다거품 오두막 - 멕 로소프 지음, 박윤정 옮김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시리즈 7권, 2009년 독일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인 룩스 상 수상작. 카네기 메달·코스타 상·뉴 앵글 상 최종후보에 오른 작품으로, 바닷가 외딴 오두막에 혼자 사는 소년과의 우연한 만남, 그리고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아름답게 묘파해낸 성장소설이다. 영국 동부 이스트 앵글리아 해안의 쓸쓸한 풍경을 배경으로, 100세가 된 화자가 청소년 시절 가슴 깊이 격렬한 상처를 입었던 첫사랑의 경험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