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흔적을 남긴 네 사람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끌려갔다가 일본인과 정략결혼을 해야만 했고, 정신 질환을 앓다가 하나뿐인 딸을 잃고 상처 입은 몸으로 조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던 덕혜옹주, 영친왕의 배다른 형 의친왕의 둘째 아들 이우와 이우의 배다른 형 이건, 영친왕의 약혼자라는 명분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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