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노래다』는 저자가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에서 창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무 살에 최인호의 《별들의 고향》을 읽고 마법처럼 문학에 빠져든 이야기부터 사업 실패로 절망에 빠진 그에게 손을 내밀어준 문학 이야기, 2007년 정한아의 《달의 바다》를 읽고 만든 노래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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