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근대문화사 : 흑사병에서 1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유럽 영혼이 직면한 위기. 5, 제국주의와 인상주의: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세계대전까지
ㆍ저자사항
에곤 프리델 지음;
ㆍ발행사항
서울: 한국문화사, 2015
ㆍ형태사항
xvi, 407p.: 연표; 24cm
ㆍ총서사항
한국연구재단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747
ㆍ일반노트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임
ㆍISBN
9788968172496
ㆍ상세내용
미시적 문화 조류에 대한 섬세한 탐색. ‘시대정신’이 어떻게 구체적인 ‘일상적 삶’으로 표현되는가. 의·식·주의 스타일이 각 ‘시대정신’과 어떻게 만나는가. -천재적인 딜레당트 에곤 프리델이 그린 정신적 의상(衣裳)의 역사(Seelische Kostümgeschichte). 『근대문화사』는 모순의 불꽃으로 타오르고 있다. 확신에 찬 부조리함과 백발백중의 잘못된 추론이 넘치고, 가장 즐거운 방식으로 독자를 분개시키는 딜레당트의 빛나면서도 실패한 책이다.
독일어판 1,600쪽 분량에 가까운 <근대문화사>는 출간되자마자 대중에게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당대에도 표현주의 작가 알프레트 되블린과 저널리스트 레오폴트 슈바르츠쉴트, 극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 등의 추천을 받은 <근대문화사>는 수십 개 나라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이 기념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