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근대문화사 : 흑사병에서 1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유럽 영혼이 직면한 위기. 3, 계몽과 혁명: 7년 전쟁에서 빈 회의까지
ㆍ저자사항
에곤 프리델 지음;
ㆍ발행사항
서울: 한국문화사, 2015
ㆍ형태사항
xvi, 399p.: 연표; 24cm
ㆍ총서사항
한국연구재단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745
ㆍ일반노트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임
ㆍISBN
9788968172472
ㆍ상세내용
미시적 문화 조류에 대한 섬세한 탐색. ‘시대정신’이 어떻게 구체적인 ‘일상적 삶’으로 표현되는가. 의·식·주의 스타일이 각 ‘시대정신’과 어떻게 만나는가. -천재적인 딜레당트 에곤 프리델이 그린 정신적 의상(衣裳)의 역사(Seelische Kostümgeschichte). 『근대문화사』는 그 표현력이 경쾌하고도 흥미로워 수십 년 동안 독자를 사로잡는 매력을 담고 있다. 정신사적 세계극장(theatrum mundi)이 이 이상으로 입체적이고 재미있게, 우아하고도 매력적으로 연출될 수는 없을 터이다. -울리히 바인치를(Ulrich Weinzierl),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독일어판 1,600쪽 분량에 가까운 <근대문화사>는 출간되자마자 대중에게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당대에도 표현주의 작가 알프레트 되블린과 저널리스트 레오폴트 슈바르츠쉴트, 극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 등의 추천을 받은 <근대문화사>는 수십 개 나라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이 기념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