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불안과 상처의 근원을 어루만지는 명민하고 조숙한 소녀 작가의 뭉클한 시선. 16세에 써낸 첫 장편소설 《A씨에 관하여》로 문단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소녀 작가 안현서의 두 번째 장편소설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2016년에 18세가 된 저자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글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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