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의 계절, ‘백마 탄 超人초인’의 부활을 꿈꾸며 40세라는 짧은 일생 동안 무려 17번의 투옥과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내 변절하지 않 고 시적 감수성도 잃지 않은 일제강점기의 진짜 독립투사, 진짜 저항시인 이육사! 1945년 해방 한 해 전 베이징 감옥에서 옥사한 그를 기려 시인 김광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