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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740.9
도서 영국에 영어는 없었다 : 영어와 프랑스어의 어 전쟁
  • ㆍ저자사항 김동섭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책미래, 2016
  • ㆍ형태사항 222 p.: 천연색삽화; 23 cm
  • ㆍISBN 9791185134314
  • ㆍ주제어/키워드 영국 영어 프랑스어 언어전쟁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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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53195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청소년열람실
740.9-김225영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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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53195 [강화]청소년열람실
740.9-김225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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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년부터 1399년까지 영국 왕의 모국어는 프랑스어였고, 영국의 법원에서는 17세기 중반까지 프랑스어가 사용되었다. 영어는 어떻게 프랑스어의 영향에서 벗어나 국제어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는가? 이 책 [영국에 영어는 없었다]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제국의 운명을 걸고 격돌한 언어 전쟁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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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영어는 없었다 - 김동섭 지음
왜 영국 왕들은 300년 이상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했을까? 왜 영국의 법원에서는 17세기 중반까지 프랑스어가 통용되었을까? 이 책은 중세 영국과 프랑스를 배경으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을 언어 전쟁의 관점에서 풀어쓴 인문학 책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1. 윌리엄 공 영국을 정복하다
영국 왕실의 문장, ‘신과 나의 권리’
1035년, 서자 윌리엄 노르망디 공이 되다
1066년, 윌리엄 공 영국 정벌에 나서다
비운의 왕 헤롤드, 헤이스팅스에서 생을 마감하다
윌리엄의 정복, 바이외의 태피스트리에 남다
최후 심판의 날, 둠즈데이북
노르망디의 제도, 영국에 수입되다

2. 프랑스어, 영국 왕들의 모국어가 되다
영어, 4백년간 긴 동면에 들어가다
중세 영국은 이중 언어의 사회였는가?
가축을 기르는 자와 먹는 자
정복 이전의 영어, 룬 문자
윌리엄의 정복, 영어의 철자 체계를 바꾸어 놓다
현대 영어와 프랑스어, 철자는 같지만 발음이 다르다
헨리 2세, 광활한 플랜태저넷 제국을 건설하다
알리에노르, 프랑스의 왕비에서 영국의 왕비로
영국 왕실의 왕비들
헨리 2세의 왕자들
“버터로 되어 있어도 지킬 수 있다!”
1215년, 존 왕 대헌장에 서명하다
대헌장, 800년을 맞이하다

3. 백년전쟁, 영어와 프랑스어의 전쟁
에드워드 1 세, 영국을 깨우다
에드워드 3세, 백년전쟁을 일으키다
적국의 언어, 프랑스어를 배워라
1340년, 에드워드 3세 프랑스어 서한을 필립 6세에게 보내다
“사념(邪念)을 품은 자에게 화가 있으라!”
백년전쟁 중 언어의 변화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적군의 언어를 배워라
에드워드 3세, 칼레 시민에게 영어로 연설을 하다
리처드 2세,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한 마지막 왕
헨리 4세,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한 최초의 왕
프랑스어의 몰락
Law French , 17세기까지 존속하다

4. 영어, 동면에서 깨어나다
백년전쟁에서 영국이 승리했다면?
영국, 칼레를 잃고 대양으로 나아가다
왜 프랑스에는 여왕이 없을까?
엘리자베스 1세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하다
영어, 셰익스피어의 언어로 재탄생하다
영어, 국제 공용어의 틀을 잡아가다
숙명의 라이벌 프랑스를 제압하다
빅토리아 여왕, 영어를 국제 공용어에 올려놓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아직도 노르망디 공
다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

5. 프랑스어의 흔적들
프랑스, 영국에 졌지만 영어에 프랑스어를 남기다
영어에 남아 있는 프랑스어
영국의 대학은 프랑스의 중학교?
프랑스어를 알면 영어를 이해할 수 있다
영어에서 사라진 고유어
영어에 차용된 프랑스 어휘들

글을 마치면서

중세 영국과 프랑스 왕가의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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