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청춘들에게 건네는 마흔 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그림책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최고 멋진 날》 《슈퍼 고양이》 등으로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고정순 작가가 첫 산문집 『안녕하다』. 이 책에는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가르치는 세상 속에서 점점 존재감을 잃어가는 보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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