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이 마무리되어 가는 1918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39년까지의 유럽 외교를 다룬 책. 1961년에 처음 출간되어 2차 세계대전의 원인에 대한 기존의 견해를 반박하였다는 점에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역사가들은 이 전쟁의 원인이 대부분 히틀러 한 사람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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