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배회하는 마르크스의 유령들』에는 김철홍 교수가 발표한 세 편의 글과 함께, 역시 현행 검인정 교과서의 문제점을 직시하면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두 지성인의 글이 곁들여졌다.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과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이 그들이다. 김진 위원은 “역사를 움직이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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