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배회하는 마르크스의 유령들』에는 김철홍 교수가 발표한 세 편의 글과 함께, 역시 현행 검인정 교과서의 문제점을 직시하면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두 지성인의 글이 곁들여졌다.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과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이 그들이다. 김진 위원은 “역사를 움직이는 건 사실...
제1부 김철홍(金喆弘)
첫 번째 글
신앙인, 학자, 국민으로서 내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찬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두 번째 글
「사상적 전향의 그늘」이라고?
한국 근현대사 역사학에 대한 나의 입장
세 번째 글
“2015년을 살아 달라”는 박영 학생의 부탁과 2015년의 한국문화 분석
부록 1
장신대 역사신학 교수들의 성명서
부록 2
「사상적 전향의 그늘」------ 차정식(한일장신대 교수)
제2부 전희경(全希卿)
첫 번째 글
역사 교과서, 대한민국 헌법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
두 번째 글
대한민국 헌법 가치 담아야 한다
세 번째 글
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어 있나 - 배울수록 비뚤어지는 아이들
현행 검인정 교과서에 나타난 15가지 왜곡 사례
제3부 김진(金璡)
첫 번째 글
사실만으로 역사의 수레를 밀고 가자
두 번째 글
최초의 「교과서 분석 동영상」, 48분에 걸쳐 65개의 문제점을 파헤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