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온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용기와 희망의 이야기!북에서 살다 온 친구들을 위한 응원가『감자 오그랑죽』. 탈북 친구들과 울고 웃으며 함께 한 박경희 작가가 쓴, 현장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탈북 동화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팥죽 속 하얀 ‘옹심이’를 북에서는 ‘오그랑죽’이라고 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