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제약과 편견에 맞선 이 언니를 보라!혹시 여자는 이래서 안 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가? 별말 안했는데 헤픈 여자라고 몰리거나, 익명의 다수에게 ‘된장녀’라는 비난을 받은 적은 없는가? 내조를 하다가 경력 단절 여성이 되지는 않았는가? 이러한 이야기는 비단 현대 여성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문
1부 자신을 모르는 이에게
01. 이 언니의 사랑과 욕망을 보라
:: 미실
02.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웠던 여자
:: 엘레오노르
03. 60대에 전성기를 맞은 늦깎이 여행자
:: 이사벨라 버드
04. 그녀는 왜 된장녀가 되었나
:: 마리 앙투아네트
2부 순종하는 이에게
05. 모든 여성의 몸은 신의 선물이다
:: 레이디 고다이바
06. 스스로 체스 판에서 뛰어내린 퀸
:: 클레베의 안네
07. 상처에서 날개가 돋게 하라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08. 복수를 위해 전사가 된 공주
:: 토스카나의 마틸다
09. 세상의 한계와 자기 자신마저 극복한 사람
:: 김만덕
3부 집에 갇힌 이에게
10. 내조로 보낸 10년을 뛰어넘다
:: 쉬광핑
11. 아버지의 착한 딸로 살면 행복할까
:: 루이자 메이 올컷
12. 세상의 모든 화냥년들을 보라
:: 왕소군
13. 중세 여성이라고 모두 불행하지는 않다
:: 서양 중세의 여성들
14. 그녀를 억압한 가장 최후의 장애
:: 헬렌 켈러
맺는말 :: 쓰지 못한 원이 엄마 이야기
도움 받은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