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부터 2010년까지 박완서 소설가의 30년이 오롯이 담겨있는 대담집.고 박완서 소설가의 5주기 대담집『우리가 참 아끼던 사람』. 2016년 1월 22일은 고 박완서 소설가의 5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후배 문인들이나 문학평론가들이 박완서 소설가를 찾아뵙고 나눈 대화의 결과, 1980년부터...
대담집을 펴내며 미처 물어보지 못한 물음들 - 호원숙
사람다움을 위한 ‘다정한 회초리’ - 김승희
바스러지는 것들에 대한 연민 - 조선희
상처가 아물기 전에 딱지를 뜯어내며 써야 하는 소설 - 장석남
‘이야기의 힘’을 믿는다 - 최재봉
우리에게 다녀가는 것들을 만나고 돌아온 봄날 - 김연수
어떤 하루 - 정이현
그 살벌했던 날들의 능소화 - 김혜리
우리들의 마음공부는 계속됩니다 - 신형철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서의 글쓰기 - 박혜경
5주기에 부쳐 당신은 참 아직도 여전히 예쁘세요 - 이병률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