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때 기차 사고로 인해 두 다리와 오른팔을 잃은 현직 서울도서관 사서 신명진의 에세이. ‘자신이 만든 한계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행복해질 수 있다’는 그의 메시지는 불확실한 미래에 고민하는 청소년, 세상의 벽에 부딪혀 좌절감을 느끼는 젊은 세대, 삶의 활력을 잃은 기성세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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