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남계서원에 관한 이야기다. 남계서원의 역사를 시작으로 삼물, 곧 인물·건물·유물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조상들이 무엇을 나침반으로 삼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무엇으로 나침반을 삼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데 큰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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