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만 시집 『뿌리도 가끔 날고 싶다』. 크게 3부로 나뉜 이 시집은 '초음파 검사', '처서', '막장, 그때', '사막을 걷는다', '네거리에서 길을 잃다', '설해목', '가로등', 금강산 실루엣', '고궁'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