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넘치는 사회’를 넘어 ‘다 같이 행복한 사회’로!생활공간이 폐쇄되고 재화가 넘쳐나며 승자의 삶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이웃과 어울릴 만한 공간을 잃어버렸고, 물질을 나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타인의 아픔을 돌볼 여유도 가질 수 없다. 현대인의 삶이 각박해지고 우울한 것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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