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투쟁의 삶과 암 투병 끝에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김남주 시인의 아내가 쓴 산문집으로 시인이 떠난 지 만 5년이 지난 지금의 삶과 시인과의 추억, 시인을떠나보내면서 겪었던 가슴아픈 사연, 아들과 함께 시 골에서 농사 짓는 삶을 담담하게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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