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진정한 자유 시장경제의 씨앗을 심어놓고 30년 전 버마 아웅산에서 유명을 달리한 김재익 평전. 김재익은 40대의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경제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간파하고 이를 바로 잡은 인물이었다. 그는 ‘5공화국의 경제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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