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대 일러스트레이터 존 버닝햄의 그림책! 이 책의 여자 아이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혼자 TV도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지만 늘 외롭고 쓸쓸합니다. 그럴 때면 나타나는 멋진 친구는 토끼 인형 알도입니다.
유년 시절에는 자신만의 고민을 털어놓는 인형 친구가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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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알도 - 존 버닝햄 지음, 이주령 옮김 한 여자아이와 그 아이가 좋아하는 토끼 인형간의 우정 이야기. 인형에 생명을 부여하면서 놀 나이가 지나면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환타지 세계를 독특한 화풍의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외동이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보다는 방 안에서 저 혼자 노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의 우수어린 한 단면이 잘 표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