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왕』은 제3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빈곤, 인권 문제를 천착해온 엘리자베스 레어드의 대표작으로, 길 위에서 사는 아프리카 밑바닥 아이들의 가슴 아픈 집 찾기 여행을 그려낸 소설이다. 부모를 잃거나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차디찬 길바닥으로 내몰렸지만 서로 의지하며 씩씩하게 살아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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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쓰레기왕 - 엘리자베스 레어드 지음, 김민영 옮김 스코틀랜드 예술원 올해의 도서상 수상작. 뜻하지 않게 ‘길 위의 아이들’로 전락한 아프리카 소년, 마모와 다니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서로 의지하며 씩씩하게 살아나가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듯하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