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무 문학선 시리즈. 인도 대도시의 거대한 쓰레기 더미, 그 속에서 희망을 찾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저자는 쓰레기 더미 속 어린아이들을 방치하는 인도의 현실을 열두 살 아이의 눈으로 생생하게 묘사한다.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화려한 경제 성장 뒤에 가려진 인도 아이들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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