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명문대의 거품을 걷어내고 의심해야 할 때!예일대학 영문학 교수였던 이 책의 저자 윌리엄 데레저위츠는 오랫동안 자신을 몹시 괴롭혔던 무언가를 발견했다. 그가 가르친 학생들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수재들이었으나 비판적이며 창조적으로 사고하는 법, 목적의식을 찾는 법 등에 관한 중대한 질문을...
추천의 글 _‘좋은 대학’은 없다!(김정운 _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여는 글_ 스무 살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1부 양치기와 ‘양’
1. 우리는 똑똑한 양떼일 뿐이다
2. 무엇이 우리를 양으로 만들었을까
3. 순한 양으로 사는 법, 과도한 장애물 넘기
4. 1등급 목장, 명문대의 실제
2부 양에서 ‘인간’ 되기
5. 애초에 대학은 왜?
6. 불확실성을 견딜 수밖에 없다
7. 리더가 아닌 시민으로 키워졌다면
3부 대학이라는 ‘특권’
8. 인문학은 양을 구원할까
9.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
10. 대학순위가 진정 의미하는 것
4부 ‘학벌사회’에 들어온 걸 환영한다
11. 엘리트주의의 불편한 진실
12. 세습될 것인가, 창조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