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대공황을 겪고 있던 당시를 배경으로 한 가정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 아버지의 실직과 곧이은 오빠의 돌연한 죽음이 찾아온 한 가족의 이야기를 초등학교 상급생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담담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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