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안녕하지 못한 우리 사회에 보내는 풍자와 조롱!박지리의 세 번째 작품이자 첫 일반소설인 『양춘단 대학 탐방기』. 해방 전후부터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유머와 풍자로 버무려낸 작품으로 시종일관 속물적인 우리 사회에서 가장 보통의 존재들이 거쳐 온 인생역정을 기발한 방식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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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양춘단 대학 탐방기 - 박지리 지음 2010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합체>로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등단한 박지리의 세 번째 작품이자 첫 일반소설. 해방 전후부터 지금까지의 우리 사회를 고농축, 고밀도로 집적해 유머와 풍자로 버무린 새로운 풍속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