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상> 수상작. 비바람을 피해 멀리 보이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날아드는 작은 새 한마리, 그곳에는 많은 공룡 화석들이 있습니다. 작은 새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육식공룡의 입에 앉는 여유를 부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천둥번개가 치는 바로 그날. 바로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공룡들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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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 에릭 로만 글 그림, 이지유 해설 그림이라기 보다는 영상이라고 표현해야 적합한 느낌과 '환상적'이라는 단어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는 막막한 아름다움. 특별한 메세지나 지식을 전해주지는 않지만, 오랜 기간 동안 이미지로 남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