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만나는 세계 문학 갤러리 『마술』. 마술사인 미스라 선생은 손을 벽 쪽에 있는 책장으로 뻗었습니다. 그리고 마치 무엇을 끌어당기는 듯한 손짓을 했습니다. 그러자 책들이 조금씩 움직이는가 싶더니 한 권씩 책장을 빠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