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만나는 세계 문학 갤러리 『최고운전』. 높은 단 위로 어린 최치원이 올라가자 하늘의 선인이 내려와 글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최치원은 쇠 지팡이로 모래 위에 글씨를 써 가며 열심히 학문을 익혔습니다. 얼마나 글공부를 했는지 몇 년이 지나자 긴 쇠 지팡이는 닳아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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