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곳에서 혼자 살며시 고개 내밀어 자연의 한몫을 하다가 홀로 지고 마는 그 순수함을 그대로 담고 해맑은 동심으로 돌아가련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그려낸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동시와 함께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실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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