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시인이 풀어 쓴 <백범일지>. 읽기 쉬운 문체이면서도 원전에 충실해 어린이는 물론 중고등학생이 읽어도 좋다. 김구 선생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 해방을 맞이하고 조국에 돌아와 활동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백범일지>는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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