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노을이의 신발 속에 작은 털뭉치처럼 담겨진 강아지. 가끔은 사고뭉치처럼 엉뚱한 짓도 하지만 눈이 새까만 포도알처럼 동그랗고 반짝이는 강아지. 엄마와 헤어지는 아픔을 겪고도 꿋꿋이 견뎌 내는 강아지 뭉치의 이야기를 예쁜 그림과 함께 담아낸 <저학년이 좋아하는 책> 일곱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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