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빠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미강이와 예강 언니, 그리고 아줌마와,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토끼 깜동이가 함께 어울려 갖가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슬픈 마음을 잊은 채 미강이와 예강 언니를 위해 재롱둥이 가 되버린 깜동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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