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연소로 악마의 산 마터호른을 오른 산악 소년 김영식 이야기. 주인공 영식이와 형 인식이 그리고 아버지는 털보 등반대. 어두컴컴한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산악 자전거 타기, 토요일과 일요일은 등산 장비 다루기와 암벽 타기 등 하루도 쉬지 않고 힘든 훈련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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