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안고도 환하게 빛나는 한 소년의 성장기!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코맥 매카시의 장편소설『모두 다 예쁜 말들』.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 지대를 배경으로 한 '국경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전미 도서상과 전미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흥미진진한 서부 장르 소설이면서, 인생의 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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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예쁜 말들 - 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모두 다 예쁜 말들>로 시작되어 <국경을 넘어>, <평원의 도시들>로 이어지는 '국경 3부작'은 문단의 찬사와 함께 대중의 뜨거운 반응까지 얻어낸 수작으로, 거친 단문과 시적인 암시로 절망의 순간 속에서 피어난 한 소년의 성장기를 아름답게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