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연탄길』시리즈의 작가 이철환의 신작 산문집. 이번에는 고물상을 운영하던 아버지와 어머니, 형, 누나와 함께 보낸 유년시절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난하고 고달픈 생활속에서도 마음만은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족들의 이야기가 한편한편 깊은 울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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