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로 등단한 문학평론가가 시의 죽음과 싸워온 우리 시대의 주요 시인들에 대한 성찰을 기록한 평론집. 서정주에서부터 정현종, 황동규, 강은교, 김기택, 이진명, 이갑수에 이르기까지 시인 25인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평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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