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역사문화 유산을 살펴보는 <남한산성 사사기>. 병자호란 36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첫 번째 회고전을 담은 책이다. 병자호란과 남한산성을 연계적으로 연구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잡는데 귀감이 되고, 병자호란은 치욕적인 역사가 아니라 민족의 저력을 과시했던 조상의 얼이라는 시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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