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세계적인 작가이자 나치의 독재에 용기 있게 맞섰던 지식인 에리시 케스트너의 마주 볼 누군가가 필요한, 일상에서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시집. 이 책은 당시 케스트너가 나치에 반대하여 당시 집필 및 출간을 금지당하여 스위스에서 출간했던 것으로 <에리히 케스트너 박사의 서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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