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거부하고 자신의 인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한 천재 음악가의 생애를 그린 로버트 슈나이더 장편소설. 1992년 오스트리아에서 출간된 이후, 기괴하고 천재적인 주인공, 그로테스크하게 전개되는 스토리 등으로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와 비견되는 평가를 받았다. 로버트 무질상, 프랑스 메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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