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청소년판. 전편의 폰더 씨가 40대 가장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면, 이 책의 주인공인 마이클 홀더는 우리 청소년들을 대변한다. 17세의 마이클은 술에 취한 친구들의 부탁으로 대리운전을 하던 중, 조심성 없는 친구들의 행동 때문에 교통사고를 내고 유치장 신세를 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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