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잊어요, 난 차라리 초콜릿과 사랑에 빠지겠어요! 뜨거운 남미에서 펼쳐지는 두 여인의 특별한 모험과 초콜릿 업자들의 아귀다툼, 황당무계한 해프닝을 프랑스식 쌉쌀한 유머로 풀어낸 장편소설. 자금난에 허덕이던 수녀들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콜롬비아의 '초콜릿 계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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