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태엽감는 새>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문학평론가 이토이 시게사토가 공동으로 기획ㆍ집필한 작품. 두 사람이 영어 알파벳의 A에서 Z까지의 단어 중에서 가장 먼저 연상되는, 그리고 가장 감명 깊었던 단어들을 나열한 후 거기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대화체로 담아낸다. 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