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화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한국 만화의 현재를 대표하는 작가, 허영만. 그의 이름 석 자를 독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킨 작품이 바로 『각시탈』이다. 팬들 사이에서 말로만 회자되었을 뿐, 절판된 탓에 표지조차 구경할 수 없었던 전설의 명작 『각시탈』. 팬들이라면 박수를 치며 환영할 일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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