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위대한 목수였습니다.『아버지에게 가는 길』은 담담한 문체로 아버지의 삶과 청춘, 꿈과 죽음을 들려주는 저자 케니 켐프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아버지의 직업은 목수가 아니었지만, 아들에게 각인된 아버지의 모습은 목수였다. 하찮은 잡동사니라도 아버지의 투박한 손을 거치면 훌륭한 물건으로 새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