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기택이 새롭게 다듬은 징비록!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국방, 군사, 정치, 외교, 민사 등 모든 분야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한 대신 유성룡이 전란의 아픔을 기록한 책이다. 일본도, 중국도 탐냈던 임진왜란의 기록을 시인 김기택이 오늘의 한국어로 새롭게 다듬었다. 시인다운 감수성으로 못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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